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는 2월 10일 경남 거제 옥포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를 선출했다. 10년간 대표회장으로 활동했던 정연철 목사(삼양교회)는 고문으로 추대를 받았다.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먼저 상임총무 황성건 목사 사회, 상임부회장 박성규 목사 기도, 정연철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 ‘예수님의 당부’란 제목 설교, 상임회장 이상근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또한 정연철 목사에게 감사패를 차기 모임에서 전달키로 했으며, 김종규 선교사를 후원하기로 했다.▲고문:정필도 이상열
충청남북도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아우르는 초광역 교회연합단체가 출범했다.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기독교연합회와 충청도 지역의 시·군 기독교연합체 대표들은 2월 6일 새로남교회에서 기독교총연합회 출범감사예배를 드렸다. 초대 대표회장은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취임했다. 오정호 대표회장은 “충청 지역 전체 교회가 조직적으로 사역적으로 연합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동성애와 이단·사이비 등 반성경적이고 반사회적인 것에 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전세종충남북기독
교갱협(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에서 먼저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갱신하며 기도하는 기도회를 권역별로 이어가기로 하여 기도회 본부조직(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을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0월 7일(월), 12월 2일(월) 수도권강남과 수도권강북 교갱협 주최로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두 차례 가졌습니다.그리고 이어서 제3차 에스라 기도회가 2020년 1월 21일(화) 오후 2시에 부울경 교갱협 주관으로 양산삼양교회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장소를 제공한 부울경교갱협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는 “이
지난 2020년 1월 15일(수) 오전 11시에 성수동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9층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 한국 IFCJ가 사무실 입주와 동역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한목협 상임총무 장봉생 목사(예장합동, 서대문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한기언 공동대표 손달익 목사(서문교회)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환영인사를 전한 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는 "기독교 복음의 정체성과 사회적 연관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걸어갈 미래에 시간의 흐름에
김태일 목사(계산교회ㆍ사진)가 제59대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 총회장에 취임했다. 김 목사는 1월 12일 계산교회에서 열린 인기총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중책을 맡게 됐다”며 “임원들과 귀한 동역을 이루겠다. 인기총 발전을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인기총은 초교파 연합단체로 인천광역시 내 4000여 교회, 100만여 교인을 대표하고 있다.김태일 목사는 연세대 문과대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선교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교단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주도적으로 기도운동을 일으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뿐 아니라 산하 노회와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사모한다는 의지로 출범한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본부장:장봉생 목사)가 지난 1월 7일(화) 발대식을 가지고,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의정부 광명교회(최남수 목사)에서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회복'을 간구하는 금번 기도회는 13일(월) 교역자/신학생, 14일(화) 시무장로/은퇴장로, 16일(목) 집사/권사, 17일(금) 주교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갱협 대표회장을 지낸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교회)가 지난 2019년 12월 16일(월)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59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2020년 1월 12일(주일) 오후4시30분 계산장로교회에서 제58대 총회장 황규호 목사와 제59대 총회장 김태일 목사의 이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인사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교갱협 동역자 여러분!지금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교갱협은 광야의 소리임을 인식하고 무엇보다도 기도로 무장하고 달려가야 하기에 다시 한 번 초심의 역사를 이루기 소망하며 ‘에스라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형식처럼 보인다면 그 형식이라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에서의 사명을 다할 수 없기에 더욱 그렇습니다.이 기도회가 전국으로 조금씩 확대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우리 임원들과 부교역자들만이라도 함께 이 자리를 지키면서 이 시대에 있어 우리의 사명과 방향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
“좋은 장로가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는 주장이 나왔다.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찬곤 목사, 교갱협)는 12월 7일 안양석수교회에서 장로섬김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 26개 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목사와 장로가 같은 비전을 품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도록 돕고 있다.설교를 전한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는 “장로직은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직분이지만 동시에 책임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목사가 좋은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말을 많이 하지만, 나는 장로가 좋은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김경원 원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이건영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교회갱신의 비전을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한 장로(부부)섬김수련회가 지난 12월 7일(토)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여러 사역으로 바쁜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은 물론 대구, 정읍, 부산, 울산, 순천 등지의 26개 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수련회는 수원제일교회 찬양팀이 인도하는 찬양에 이어 오전 11시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의 설교로 이어졌습니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가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제2차 에스라 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열린 교갱협 수련회에서 말씀과 기도에만 집중하는 순수한 기도회를 권역별로 진행키로 한 이후 10월 1차 기도회에 이어 두 번째 기도회를 연 것이다.장영일 대구 범어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 기간 동안 나름의 인정도 받고 뜻이 이뤄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커져 버리고 하나님이 작아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목회로 이룬 열매를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앞에 지치고 방황하는 영혼을 찾아가기에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대표회장:김찬곤 목사)가 기도의 불길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0월 에스라기도회를 시작한 교갱협은 12월 2일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제2차 에스라기도회를 개최했다. 20여 교회 170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에스라기도회는 목회자의 영성과 소명을 회복해 달라고 간구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지 못하고, 교회와 성도를 우리의 욕망을 위해 이용했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라며 회개의 기도를 올렸다. 이어 “목회자 이전에 성도가 되며, 제자로서, 예배자로서 순수함과 거룩함을 회복해
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는 12월 9~10일 부산 해운대 골든튤립호텔에서 ‘2019교갱협 목회포럼’을 연다.대구경북 교갱협은 매년 12월 목회포럼을 열고, 목회적 격려와 회원 단합을 갖고 있다. 올해 목회포럼에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시대적 상황을 감안, 노인목회에 대한 이해와 함께 교회에서 적용가능한 노인목회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강사로 참여하는 한국교회교육컨설팅 박영수 개발팀장이 노인신앙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회원들간 교제와 2020년 교회별
지난 8월에 열린 교갱협 제24차 영성수련회에서 많은 분들이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교갱협에서 기도회 본부조직(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을 구성하고, 말씀과 기도에만 집중하는 순수한 기도회를 권역별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로 첫 번째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가 지난 10월 7일(월)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시작된 이후, 두 번째 기도회가 12월 2일(월) 오후 1시에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이어졌습니다.여러모로 어려운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대구, 수원, 반월,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