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성교회(담임 임현 목사)가 3월 12일 교회당 헌당과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헌당예배는 담임 임현 목사의 인도로 부안읍교회 최용주 목사 기도, 곰소제일교회 양인승 목사 성경봉독(창22:15-19) 후 총신이사장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만민에게 복된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교회당 건축을 시작하게 하시더니 이렇게 이름답고 웅장한 교회당을 헌당하게 되었다.”며, “오늘을 계기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 말씀과 찬양이 차고 넘치는 교회, 사랑과 화평과 질서가 있는 교회로
1. 5060세대의 신앙을 갖게 된 계기, 2030세대 대비 ‘친구/지인 전도 또는 스스로’ 비율 높아! • 5060세대가 신앙을 갖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부모’ 요인이 35%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와 ‘기타 가족/친척’ 영향은 각각 12%와 11%로서 ‘가족/친척’ 요인을 모두 합하면 59%였다. ‘친구/지인’ 요인은 30%였고 ‘스스로’는 10%였다.• 2030세대가 신앙을 갖게 된 계기가 ‘가족/친척’이 77%, ‘친구/지인’이 17%, ‘스스로’가 5%인 것과 비교하면 5060세대는 ‘친구/지인’ 전도와 ‘스스로’의 비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4월 27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5/23(월)~25(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인천교갱협 주관으로 준비하고 있는 임원수련회 순서자를 정하고 세부사항을 총무단에 위임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련회 첫째 날 오세광 목사, 이상
1. 농어촌교회, 절반이 50년 이상 된 교회!• 농어촌교회의 절반(52%)이 설립된 지 50년 이상 되었으며, ‘10년 이내’라는 응답은 5%에 그쳤다. 대도시와 비교하면 읍면지역일수록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특징을 보였다.• 농어촌교회 목회자 연령은 절반 가까이(46%)가 60대 이상이었으며, 40대 연령층은 11%에 지나지 않았다. 전국평균이 60대 이상 37%인 점을 보면, 농어촌교회 목회자가 상대적으로 고령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농어촌 목회자 절반 이상(54%), 월 사례비 150만 원 미만!• 농
본 협의회가 2년 1개월만에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022년 5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임원(부부)수련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수련회를 통해 교회와 교단을 갱신하기 위해 힘써 달려온 임원님들을 상호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특히, 모처럼 개최하는 수련회인만큼 인천 교갱협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숙소와 풍성한 식탁 교제, 나눔 등이 어우러질 금번 수련회를 통해 목회 사역에 새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2022년 5월 23일(월) 오후2시30분 ~ 25일(수) 오전 10시,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4월 7일 서울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갱신 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교갱협 1세대 선배 목회자들의 경륜과 성찰을 경청함으로 협의회의 사명을 재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성원 목사가 사회를 보고, 1세대 선배 목회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교갱협의 설립 배경과 핵심가치, 주요 활동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는 “교갱협의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4월 7일(목) 오후 2시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금번 간담회는 목회자의 갱신만이 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1996년 3월 설립한 교갱협이 지금까지 1세대 목회자들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교단 안의 건강한 목회자 갱신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상황 가운데 갱신 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리고 있는 이 때에 다시 한 번 선배 목회자님들의 귀한 경륜과 성찰을 경청함으로,
▶ 주일학교 교사/교역자의 ‘메타버스 행사 참여 경험’ 19%!•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소장 고상범목사)가 연구소 소속 전국 110명의 주일학교 교사와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인이 메타버스 행사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는가’에 19% 정도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이용 현황 및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3배 이상 높은 비율(68%)로 ‘메타버스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사·교역자와 학생들 간에 간극을 보여줬다. ▶ 주일학교 교사/교
▶ 우리나라가 파송한 해외 선교사(장/단기), 2021년 말 기준 167개국, 22,612명!• 한국세계선교협의회/한국선교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1 한국선교현황’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해외선교사는 167개국에서 장기선교사** 22,210명, 단기선교사(선교단체 소속) 402명으로 총 22,612명이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통계와 단순 비교했을 때 장기 선교사는 0.2% 감소하였고, 단기 선교사는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송 단체 유형을 보면, 교단(42개) 소속 48%, 초교파 선교단체(1
1. 현재 자녀 수, 불교 1위 향후 계획 자녀 수, 가톨릭과 개신교가 1위!• 각 종교인별로 현재 자녀 수를 질문한 결과, 불교가 1.49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신교는 1.43명으로 두 번째였다.• 그런데 향후 계획하고 있는 자녀 수는 가톨릭(0.38명), 개신교(0.37명)가 1위이고, 현 자녀 수 1위였던 불교는 0.25명으로 3개 종교 가운데 가장 적었다.▶ 총 자녀 수와 이상적 자녀 수, 개신교가 1위!• 현 자녀 수와 향후 계획 자녀 수를 합한 총 자녀 수의 경우 개신교인이 1.79명으로 타종교인/무종교인 통틀어 가장 많았
1. 우리 국민, 앞으로 세대 갈등 더 심각해질 것이다 85%!•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85%)은 우리 사회의 세대 갈등이 ‘심각하다’(매우+약간)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세대 갈등이 ‘지금보다 심각해질 것’이라는 인식(44%)이 ‘완화될 것’(8%)이라는 인식보다 훨씬 높아, 세대 갈등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세대 갈등으로 피해 보는 세대, ‘나이 어린 세대’ 39% > ‘나이 많은 세대’ 21%• 세대 갈등으로 피해를 보는 세대를 질문했는데, ‘나이가 어린 세대’ 39%, ‘나이가 많은 세대’ 21%로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를 비롯한 교갱협 임원들이 지난 3월 24일(목) 오후 5시에 정필도 목사님을 조문하며 유가족과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개별적으로 조문한 분들과 코로나19 증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많은 임원들 또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정 목사님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본을 보이신 그 길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모든 장례절차를 주관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는 "나의 영적 스승 고 정필도 목사님. 벌써부터 참 많이 보고싶어집니다. 목사님과 함께 했던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책임을 감당하고, 또 가장 먼저 새로움의 단초가 되어야 할 존재는 바로 하나님이 그 사역을 위임하신 목회자들이고, 이들의 갱신만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1996년 3월 교회갱신협의회는 시작되었습니다.창립 초기였던 1997년 8월 영성수련회에서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의 진행으로 ‘교회갱신 대토론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한국교회의 문제와 갱신의 방향 ▲개(個)교회의 당면한 문제와 갱신의 방향 ▲목회자 개인이 사역 속에서 안고 있는 문제와 갱신의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3월 2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진용훈 목사, 고동훈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7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는 4/7(목) 오후 2시에 서현교회에서 갖기로 하고,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으며,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저녁식사 대신 식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성명서를 준비하기로 했습
교갱협 고문이신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님(향년 82세)이 3월 21일 오후 4시 34분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소천했습니다. 정필도 목사님은 지난 2월 24일 어느 교회에서 설교를 전하시고 난 후에 고열과 기침으로 앰뷸런스에 실려 동아대학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폐렴 증상의 악화로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셨습니다.장례는 5일장으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으로 치뤄지며, 조문은 수영로교회 1층 평강홀입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신실 사모, 아들 성은, 딸 은애, 은영이 있습니다.정 목사님은 서울대 철학과에서 공부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
아크(ARCC)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022년 3월 2일(수) 오후 2시 총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대선 관련 개신교인 인식 조사’ 결과 발표회 가졌다. 이번 조사는 대선을 앞둔 현재, 개신교인들이 기독교적 가치와 관점을 가지고 정치에 참여하는지를 알아보고, 향후 한국교회 뿐 아니라 언론 등 사회의 주요 주체들에게 정치 관련 기독교적 가치 기준을 제시하고자 진행되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가 기독교 가치에 맞는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에 대해, 그렇다(매우+약간) 39.6%, 그렇지 않다(별로+전혀)
1. 개신교인, 성희롱 규정에 대한 이해도 높으나, 성희롱 발생 원인에 대한 인식은 부족!• 개신교인들은 ‘가벼운 성적 농담이나 신체 접촉(90%)’,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언급’(85%)도 성희롱으로 인식하고 있다. 성희롱을 규정할 때는 피해자 시각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가해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피해자가 불쾌하면 성희롱이다’라는 응답이 84%인 것을 보면 성희롱에 대한 이해는 높게 형성되어 있다.• ‘성희롱은 남성 중심의 문화 때문에 발생한다’에 61%만 동의했고, ‘성희롱은 교회, 학교, 회사 등에서 여성의 지위가 낮기
1. 국민 41%, ‘점’을 본 적 있다!• 최근 5년 사이에 전체 국민 가운데 점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1%였는데 남자보다 여자가 점을 더 많이 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점은 나이든 사람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조사 결과 젊은 사람들, 특히 30대가 점을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나서 뜻밖이었다.▶ 개신교인 23%, ‘점’을 본 적 있다!• 종교별로는 개신교인 가운데 23%가 점을 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여러 종교 가운데 가장 낮은 비율이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믿는 종교가 없다는 사람들 가운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2월 2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진용훈 목사, 고동훈 목사, 김근영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각 지역협의회 임원들과 만남은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3월 중순 이후로 일정을 조정하기로 하고, 3월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제2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3월 중에 권역별 멘토를 확정하여 신청을 받은 후에, 4월 중에 멘토링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