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대표회장 이만용 목사)가 4월 25일(목) 오전 10시 인천제2교회(노원석 목사 시무)에서 "코로나 이후 3040세대 부흥전략"을 주제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금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 급격한 목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3040세대를 교회로 이끌기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청년목회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강사를 모시고 3040세대를 살리는 부흥전략을 제시해보고자 마련하였습니다.강사로 나선 고동훈 목사는 목동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성문교회에 2017년 부임한 이후 장년 2천여 명의 성도
교갱협 여성(돌봄)위원회가 “초기 한국교회 여성의 위치와 역할”을 주제로 오는 4월 1일(월) 후암교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양현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를 강사로 초청한 금번 세미나는 초기 한국교회 여성이 처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 선교사의 여성 사역으로 인한 구한말 기독교 여성의 역할을 살펴보하는 가운데, 현재 교회 내 여성들의 역할과 사역 개발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소망하며 마련하였습니다.이 자리에 교회 공동체를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여성사역자는 물론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을 정중히 초청하오니 오셔서 자리
평소에 하나님의 주신 세계를 아름답게 앵글에 담아오신 하인 김인환 목사님의 개인 사진전이 2월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서울 관악구 청룡3길 12 B1 '문실문실'에서 열렸습니다."빛으로 쓰는 묵상 : 하인 개인전"은 피사체에 자신의 묵상을 담아 사진으로 표현하는 하인 김인환 목사님의 첫 번째 개인전이자, 그를 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식구들이 환갑잔치를 빌미로 비밀리에 기획하여 개관한 것입니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금껏 찍은 사진들을 한 목사의 묵상집으로 표현했습니다. 카메라를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카
광야아트센터에서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뮤지컬 ABBA:아바"가 3주간의 프리뷰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전의 걱정과 우려가 무색할만큼 가히 역대급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며 3주간 거의 매진에 가까울 만큼 많은 관객분들이 광야를 찾아 감동을 누렸습니다.이전 광야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결을 갖고 있는 "뮤지컬 아바"는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심플한 무대와 서사적이고 재치있는 연출로 재미와 감동을 다잡았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바 아버지의 기다림과 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2월 7일(수) 오전 7시 30분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조성민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2024 부교역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하고, 일정 강사 등 세부 내용을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올해 8월 열릴 예정인 제29차 영성수련회는 부흥과 연관된 주제를 정하기로 하고, 강사 등도 계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황성건 목사)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AG405호텔에서 송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상임총무 김대환 목사 사회와 황성건 목사 ‘무엇을 갱신할까’라는 주제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된 개회예배 후, 익산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를 강사로 ‘정의로운 교회’에 대한 강좌로 이어졌다.박윤성 목사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일, 즉 사회적인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하나님의 정의”라고 전제하면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교회가 교회의 것을 내놓고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계속
지난 1월 29일(월)부터 21일(수)까지 광주 지역에서 전국의 교갱협 임원 부부, 그리고 여성분과 전도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갱협 임원(부부)수련회를 가졌습니다.첫째날 홀리데이인광주호텔 컨벤션1룸에서 열린 개회예배는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새론교회)의 사회와 공동회장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의 기도, 그리고 고문 이건영 원로목사(인천제2교회)가 사도행전 2장 14절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전했습니다."교갱협을 초기 격동기를 거쳐 지금은 하나님이 조정기를 주신 것 같다. 이러한 때에 우리들이 어떻게 개교회를 섬
이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를 선정해 발표했다. ‘견리망의’(見利忘義)가 그것이다.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이다. ‘각자 자신의 이익 찾기에 급급해 의로움을 버리는 사회’, 우리 사회 전체가 공동체성을 잊어버린 채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공멸(共滅)의 길이다.한국교회는 여기에서 예외일까? 전혀 아니다. 오히려 그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교회는 공동체성을 잃어버린 지 이미 오래됐고, 이젠 ‘각자도생’을 당연한 일로 여기는 지경에 이르렀다.한해를 마감하고 새해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찬곤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가 다가오는 2024년 1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전남 광주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임원(부부)수련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전남 광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금번 수련회는 전남지역 선교지 투어를 통해 임원 멤버십 강화와 쉼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수련회 둘째날 오전에는 목포사랑의교회에서 백동조 목사의 강의를 듣고, 오후에 영광 염산교회와 광주 양림동으로 이동해 오방 최흥종 기념관, 유진벨 선교기념관 선교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일시 : 2
공항벧엘교회가 설립 50주년과 함께 오세광 목사가 원로목사 추대 및 최석환 제5대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는 2024년 1월 6일(토) 오전 11시에 공항벧엘교회 2층 본당에서 가질 예정입니다.오세광 목사는 1999년 교갱협 3기 목회연구위원장을 시작으로 감사, 공동회장과 법인이사를 역임했으며,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통한 교회와 교단의 새로움을 위한 갱신운동에 사랑과 헌신의 본을 보여주며 교갱협 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교회갱신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대표회장 황성건 목사)가 12월 11일(월) 오후3시부터 부터 12일(화) 오후2시까지 부산 AG405호텔에서 연말포럼을 개최했습니다.부울경교갱협은 매년 부울경 지역의 목회자 부부가 함께 모여 교제를 나누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일에 더욱 힘껏 동역할 것을 다짐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포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교회와 복지 사역"을 주제로 박윤성 목사(익산기쁨의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팀 빌딩, 예배와 특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연말포럼을 가졌습니다.▲대표회장: 황성건(제자로)▲
매일 밥을 먹는 것은 ‘일상’이지만, 그 밥을 짓고 나눠주는 것은 ‘마음’ 없이는 불가능하다.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는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8년 넘게 새벽마다 밥을 짓는다. 섬유질이 풍부한 나물과 과일, 샐러드부터 일주일에 2번씩 나오는 고기반찬은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아침밥’이 된다. 이곳에서 밥을 먹는 청년들은 교인이 아니다. 지방이나 해외에서 서울로 ‘유학’ 온 자취생들과 졸업생, 취업준비생들이 이곳을 찾는다.길성운 담임목사가 평일 오전 7시부터 8시10분까지 교회 무료급식 프로그램인 ‘새벽만나’를 시작하게 된 것
계산교회 김태일 목사가 27년의 목회를 마무리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됩니다. 김태일 원로목사 추대 및 김은성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는 2023년 12월 22일(금) 오후 2시에 계산교회 5층 대예배실에서 드릴 예정입니다.김태일 목사는 1998년 교갱협 문화연구부위원장을 시작으로 신학연구위원장, 서기, 부회장, 공동회장, 상임회장을 거쳐 2017년 4대 대표회장, 2020년 3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주님이 맡겨주신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통한 교회와 교단의 새로움을 위한 사역에 온전히 헌신하여 교갱협 28년 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이하 교갱협)가 교갱협의 다음을 이어갈 리더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11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 이비스앰배서더에서 가진 ‘교갱협 차세대 리더 모임’은 한 세대 가까이 이어 온 교갱협의 정신을 후배 목회자들과 공유하고 함께 걷기 위해 마련한 장이었다. 작년까지 교갱협 리더 및 회원들의 후임 목회자를 초대해 가졌지만, 올해부터는 교갱협 회원 목회자와 사역을 함께했던 부교역자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부교역자들 역시 지역교회의 담임목사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교갱협은 이들에게 이미 심기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에서 지난 11월 13일(월) 오후2시부터 14일(화) 오전까지 용산 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호텔에서 18명의 목회자와 9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갱협 차세대 리더 모임"을 가졌습니다.먼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생태계를 건강하게 하라”(시 133:1~3)는 주제의 강의로 문을 열었습니다. 송 목사는 “교갱협이 설립된 지 28년이 되었다. 거의 한 세대가 되어가는데 하나의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정말 지난한 시간과 ‘유장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 생태계가 만들어진다.”면서 “목회자는
서울 용산 모처의 소회의실에 교단 목회자들이 모였다. 대부분 젊은 담임목회자들이다. 이들 사이사이에는 선배 목회자들이 앉아 있었다. 추운 날씨와 대비될 만큼 다정하고 따듯한 분위기다.(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가 매년 늦가을에 갖고 있는 ‘차세대 리더모임’이다. 작년까지 ‘후임자 모임’으로 가져오다 올해부터 모임 이름을 바꿨다. 27년 전 교갱협이 시작됐을 때 고 옥한흠 목사와 함께했던 교갱협 목회자들의 부교역자들이다. 작년까지 교갱협은 담임목사로 인해 교갱협을 알게 된 후임 목회자들의 시간을 가졌으나 올해부터는 부교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에서 2023년 11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용산 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호텔에서 "교갱협 차세대 리더 모임"을 갖습니다.금번 모임은 초창기 교갱협을 이끌어오셨던 선배 목사님들이 은퇴하시고, 이제 다음세대 목사님들이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교갱협의 정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날마다 자기 자신을 새롭게 하여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를 소망하는 차세대 리더 목회자들이 교제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교갱협의 미래를 함께할 차세대 리더 목회자들을 초청하는 이 모임은 대표회장
1. [목회 인식]목회자의 가장 큰 고민, ‘교회 성장 어려움’!• 목회자들에게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 결과, ‘교회 성장의 어려움’이 다른 일상적인 문제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그다음으로 ‘경제적 어려움’, ‘건강’ 등의 순이었다. 2017년 조사 결과와 순위상 큰 변동은 없었으나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 문제’가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목회자의 가장 큰 고민으로 ‘교회 성장 어려움’이 압도적인 1위로 응답된 것은 현재 한국교회 하락추세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음 세대 교육 문
1. [설교 실태와 인식]주일 설교 준비 시간, 10년 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 담임목사들의 주일 대예배 설교를 위한 준비 시간은 얼마나 될까? 조사결과 평균 8시간 54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4시간 41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설교 준비를 위해 여러 자료 수집과 연구 등 설교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평균 대예배 설교 시간은 40분으로 2012년 46분에서 감소하는 추세인데,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이 48분으로 가장 많았다.▶ 설교 횟수 줄고 있지만, ‘
1. [개신교인의 교회 출석]교회(성당) 출석자, 개신교인 71%, 가톨릭교인 61%!• 종교가 있는 만 19세 이상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현재 정기적으로 출석하고 있는 교회, 사찰, 성당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종교시설 출석 비율은 개신교인 71%, 가톨릭인 61%, 불교 47% 순으로 개신교인이 가장 높았다.• 지난 182호(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생활 편)에서 제시했듯이 개신교인 중 가나안성도가 2012년 11%에서 2023년 29%로 크게 증가했는데, 최근 들어 가나안성도 급증세가 주목된다.▶ 가나안성도 급증, 코로나